'미우새' 서장훈, 54세 늦둥이 딸 출산한 신현준에 "내 롤모델"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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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서장훈이 신현준을 롤모델로 언급했다.

MC 서장훈은 액션 사극 촬영하면서 무엇이 가장 힘들었냐라고 물었고, 신현준은 "작년 이맘때 촬영을 했다. 너무 추웠다. 1 대 70에서 1 대 80 정도로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 칼이니까 서로 맞기만 해도 소리가 컸다"라며 당시 고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은 신현준의 늦둥이 딸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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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우새' 서장훈이 신현준을 롤모델로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은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왔다. 조선 최고의 살수인 '이난' 역을 맡았다"라며 올 2월 개봉 예정인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MC 서장훈은 액션 사극 촬영하면서 무엇이 가장 힘들었냐라고 물었고, 신현준은 "작년 이맘때 촬영을 했다. 너무 추웠다. 1 대 70에서 1 대 80 정도로 싸우는 장면이 있었다. 칼이니까 서로 맞기만 해도 소리가 컸다"라며 당시 고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신동엽은 신현준의 늦둥이 딸에 대해 언급했다. "두 아들에 이어 늦둥이 딸이 생겼다. 딸은 완전히 다르지 않냐"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신현준은 "그렇다. 안겼을 때부터 너무 틀리다. 54살에 딸을 얻었다. 너무 소중해서 매일 감사할 뿐이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런 신현준을 향해 씩 웃어 보이며 "정말 롤 모델이다"라 답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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