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식품공장 화재 1시간 20분 만에 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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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7시 16분쯤 경기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난 큰불이 약 1시간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은 대응 2단계까지 순차적으로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저녁 8시 37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기남부소방본부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큰불을 잡아 초진한 상태로,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경비업체 직원을 빼고는 근로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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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7시 16분쯤 경기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난 큰불이 약 1시간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소방은 대응 2단계까지 순차적으로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저녁 8시 37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기남부소방본부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큰불을 잡아 초진한 상태로,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경비업체 직원을 빼고는 근로자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비업체 직원들도 제때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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