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김밥전문점 화재…"전기적 요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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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6시 52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의 한 김밥전문점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총 3층인 상가건물의 1층에 있는 식당 주방에서 시작했습니다.
안산소방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붙은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일 식당은 영업을 쉬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주방 집기 등이 모두 불에 타 약 1,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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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6시 52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의 한 김밥전문점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총 3층인 상가건물의 1층에 있는 식당 주방에서 시작했습니다.
안산소방서 관계자는 SBS와의 통화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붙은 걸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일 식당은 영업을 쉬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주방 집기 등이 모두 불에 타 약 1,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영업 중이던 옆 가게 직원이 "탄 냄새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옆집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고 119신고 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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