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새해 불꽃놀이 행사서 압사 사고…최소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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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진주'로 불리는 우간다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최소 9명이 숨졌다.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 인근의 프리덤 시티 쇼핑몰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새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좁은 쇼핑몰 통로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많은 사람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몰려들면서 정체가 빚어졌고 이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질식사하고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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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진주'로 불리는 우간다에서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최소 9명이 숨졌다.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 인근의 프리덤 시티 쇼핑몰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새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좁은 쇼핑몰 통로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많은 사람이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몰려들면서 정체가 빚어졌고 이 과정에서 여러 사람이 질식사하고 다쳤다. 지금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9명이다. 사망자 중에는 청소년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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