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현준 “54세에 득녀...태어나자마자 코 먼저 확인”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 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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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54세에 딸을 얻은 가운데, 태어나자마자 코를 먼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현준은 54세에 얻은 딸을 공개하면서 "태어나자마자 코를 먼저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그 전에도 아이들의 코를 확인했다. 막내는 아무래도 딸이다 보니 제발 코는 엄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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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54세에 딸을 얻은 가운데, 태어나자마자 코를 먼저 확인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신현준이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은 54세에 얻은 딸을 공개하면서 “태어나자마자 코를 먼저 확인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그 전에도 아이들의 코를 확인했다. 막내는 아무래도 딸이다 보니 제발 코는 엄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고 했다.
뒤늦게 얻은 막내에 대해서 신현준은 “셋째 생각을 안 했는데, 아내가 원해서 아이를 가졌다. 아들이어도 괜찮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내심 막내는 딸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별을 알 수 있는 날, 초음파 검사를 하고 아내와 서로 놀랐다. 남자 아이인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공주님이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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