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돈자랑” 도끼, 억대 세금에 건보료까지 체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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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세금에 이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구설에 올랐다.
도끼는 1일 국민건강보험이 공개한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끼는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6940인 명단에도 포함돼 논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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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래퍼 도끼가 세금에 이어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구설에 올랐다.
도끼는 1일 국민건강보험이 공개한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건보공단은 1000만 원 이상의 건보료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이들에게 일정 기간 자진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제공한 뒤 명단을 공개한다.
미납된 건보료를 납부할 여유가 있음에도 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이들이 공개 대상으로 도끼는 지난 2018년~2019년에도 총 1666만 원의 건보료를 체납, 2020년과 2021년 말 2년 연속으로 인적사항이 공개된 바 있다. 이 체납액은 2021년 말 기준으로 도끼는 이미 인적사항이 공개된 체납자이기에 새 정보는 갱신되지 않았다.
도끼는 지난해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6940인 명단에도 포함돼 논란을 더했다. 도끼는 종합소득세 등 3억 3200만 원을 체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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