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베스트 11' 손흥민, 새해 첫 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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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축구 통계 전문 업체가 선정한 '2022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축구 데이터 업체 옵타가 영국 BBC를 통해 발표한 '2022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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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축구 통계 전문 업체가 선정한 '2022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일) 밤, 새해 첫 골에 도전합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은 축구 데이터 업체 옵타가 영국 BBC를 통해 발표한 '2022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옵타는 손흥민이 지난해 18골을 터뜨려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골을 넣었고 그중 페널티킥은 하나도 없었으며, 왼발과 오른발로 모두 9골씩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소개했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였던 지난달 26일 브렌트포드 전에서 부상 전보다 훨씬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던 손흥민은 오늘 밤 아스톤 빌라와 새해 첫 경기에 나서 정규리그에서 108일 만의 득점에 도전합니다.
리그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1점 차로 쫓기는 4위 토트넘으로서는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입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끌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아스톤 빌라 골키퍼 마르티네스의 벽을 뚫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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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은 맨유 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입성 이후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슈팅을 기록하지 못했고, 울버햄튼은 후반 31분 맨유의 래시포드에게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습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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