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너온아빠들' 인교진 "자매 질투 엄청나…살얼음판 걷는 기분"

황미현 기자 2023. 1. 1.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인교진이 두 딸들의 질투를 언급했다.

1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인교진과 미국 아빠 니퍼트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이에 인교진은 "하은, 소은이가 자매인데, 질투가 엄청나다"고 답했다.

인교진은 "외국 아빠들 중 자매 일상은 없었지 않나"라며 "두 딸들간의 질투가 심해서 한 명을 칭찬할 때도 눈치를 많이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물건너온아빠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인교진이 두 딸들의 질투를 언급했다.

1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는 인교진과 미국 아빠 니퍼트의 육아 일상이 담겼다.

인교진은 이날 제작진에 일상 공개를 먼저 자처했다고. 이에 장윤정은 "어떤 고민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인교진은 "하은, 소은이가 자매인데, 질투가 엄청나다"고 답했다.

인교진은 "외국 아빠들 중 자매 일상은 없었지 않나"라며 "두 딸들간의 질투가 심해서 한 명을 칭찬할 때도 눈치를 많이 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그래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며 웃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