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기온 평년 수준...내일 추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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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날인 오늘(1) 제주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보였지만, 내일(2)부터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성산 11도, 서귀포시 13도 수준으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일(2)은 구름 많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최고기온이 오늘(1)보다 3에서 6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기온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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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날인 오늘(1) 제주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보였지만, 내일(2)부터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 낮 최고기온은 제주와 성산 11도, 서귀포시 13도 수준으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내일(2)은 구름 많은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 최고기온이 오늘(1)보다 3에서 6도까지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기온은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모레(3)까지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5미터로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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