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광동제약 식품공장서 불‥ 4시간만 진화

유서영 rsy@mbc.co.kr 2023. 1. 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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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15분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의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공장 1개 동 내부가 탔고 불길이 번지면서 한때 근처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연기가 난다"는 보안업체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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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제공: 경기 송탄소방서]

오늘 저녁 7시 15분쯤,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의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약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공장 1개 동 내부가 탔고 불길이 번지면서 한때 근처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연기가 난다"는 보안업체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유서영 기자(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15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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