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약회사 식품공장서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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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 한 제약회사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6분께 경기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약16분 만인 오후 7시3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후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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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평택시의 한 제약회사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6분께 경기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약16분 만인 오후 7시3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서 약 4분 후인 오후 7시36분께 대응 2단계가 발령된 후, 오후 8시16분께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된 상태다.
대응 1단계는 인접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대응 2단계는 인접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장당동 화재 현장에는 현재 소방인력 등 80명과 펌프차 등 장비 36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후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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