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母 “60년 전에 CF찍었다... 왕년의 하이틴 스타” 출연료는? (‘효자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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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장우혁의 어머니가 과거 CF를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우혁의 어머니는 "나도 옛날에 CF 찍었다"라고 언급했고, 장우혁은 "언제? 어릴때? 대구에서?"라며 질문했다.
장우혁의 어머니는 "극장 앞에서 사진 찍었다. 거기 나왔다고 하더라. 우리 친구들이 보고 왔다. 대구 극장 CF에 나온적이 있다. 60년이 더 넘었다. 돈도 안 받았다. 그때 주름치마 한창 유행했거든. 주름치마 그거 입고"라고 말해 장우혁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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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효자촌’ 장우혁의 어머니가 과거 CF를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1일 전파를 탄 ENA '효자촌'에서는 상상초월 오답이 난무한 '효자 오락관'이 펼쳐져 안방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게임 종목은 막대 과자 짧게 남기기였다. 가장 길게 남기는 팀이 꼴찌라고. 신성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랑도 입맞춤 안하는데”라며 난감함을 보였다. 처음 도전자는 양준혁 부자. 양준혁 부자는 완전히 입술을 닿았고, 2.7cm의 길이를 남겼다. 데프콘은 “거의 50년만에 뽀뽀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나도 뭉클하다”라고 말하기도.
장우혁 모자는 0.5cm라는 신기록을 남겼다. 유재환 모자는 1.9cm의 길이를 남겼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아들 품도 그렇지만 남자 품도 오랜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혁 모자와 신성 모자가 공동 꼴찌를 차지했다.
마지막 게임은 바늘에 실 꿰기였다. 장우혁 모자가 첫 번째로 성공했고, 윤기원 모자가 다음으로 성공했다. 이어 양준혁네도 성공했다. 신성의 아버지는 “이럴 줄 알았으면 돋보기를 가져왔지. 탈락자가 무슨 할 말이 있겠냐”라며 인터뷰를 통해 아쉬움을 보였다.
이후 윤기원네 모자는 쏘가리를 먹으러 갔다. 쏘가리 회와 매운탕을 주문했다. 윤기원의 어머니는 “처음 먹어본다. 막내아들 덕을 톡톡히 본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윤기원은 “건강하실 때 많이 모시고 다녀야지”라고 답했다.
장우혁 모자는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름다운 경치에 장우혁은 “우리가 제일 좋은 데 온 것 같다”라며 만족했다. 장우혁의 어머니는 “나도 옛날에 CF 찍었다”라고 언급했고, 장우혁은 “언제? 어릴때? 대구에서?”라며 질문했다.
장우혁의 어머니는 “극장 앞에서 사진 찍었다. 거기 나왔다고 하더라. 우리 친구들이 보고 왔다. 대구 극장 CF에 나온적이 있다. 60년이 더 넘었다. 돈도 안 받았다. 그때 주름치마 한창 유행했거든. 주름치마 그거 입고”라고 말해 장우혁을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효자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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