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임주환, 안지혜 CCTV 발견 “경찰에 신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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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이 안지혜, 민성욱의 모습이 찍힌 CCTV를 확인했다.
1일 방송된 KS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차윤호(이태성)는 준비 중인 프로그램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미팅에 참석했다.
이는 차윤호가 준비 중인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이상준(임주환)이기 때문인데, 이상준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CCTV 속에는 이장미(안지혜)와 같이 있는 김태주(이하나)의 모습을 비롯해 장영식(민성욱)의 모습까지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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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S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차윤호(이태성)는 준비 중인 프로그램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미팅에 참석했다.
차윤호는 투자자들로부터 투자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는 차윤호가 준비 중인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이상준(임주환)이기 때문인데, 이상준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는 이상준이 아닌 다른 사람이 진행자가 된다면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말에 차윤호는 과거 사무실에서 발견한 쪽지를 떠올렸다.
한편 이상준은 주차장에 찍힌 CCTV를 확인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갔다. CCTV 속에는 이장미(안지혜)와 같이 있는 김태주(이하나)의 모습을 비롯해 장영식(민성욱)의 모습까지 담겨 있었다.
CCTV 영상을 확보한 이상준은 장세란(장미희)과 장영식을 함께 만났다. 장영식은 이장미와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해 꾸며내서 말했고, 이상준은 “이 여자 이상하다. 경찰에 신고해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세란과 장영식은 이상준을 말렸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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