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문세윤 업는 극한직업 루돌프 체험에 후덜덜..."지구를 드는 느낌" ('1박2일4')

신지원 2023. 1. 1. 2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시즌4' 유선호가 문세윤을 업는 극한체험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경북 산타마을에서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루돌프 유선호는 산타 문세윤을 업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문세윤은 유선호 등에 업히고 "나도 죽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1박2일4'(사진=방송 화면 캡처)

'1박 2일 시즌4' 유선호가 문세윤을 업는 극한체험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경북 산타마을에서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루돌프 멤버들은 산타 멤버들을 업고 마을 지도를 보면서 선물을 배달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루돌프 유선호는 산타 문세윤을 업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문세윤은 유선호 등에 업히고 "나도 죽겠다"고 했다. 유선호는 "지구를 드는 느낌이다. 오늘 안에 배달을 못하겠다"며 안절부절못했다. 한발짝 발을 내딛던 유선호는 "지구를 드는 느낌이다"라며 다리를 후들후들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미안함을 느낀 문세윤은 "선물 중 무게가 나가는 과일을 먹어서 없애자"라고 말했다가 "제작진들 고생하신다. 무거워서 드리는 게 아니다"라며 과일 바구니 건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