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쓰러진 ♥이하나 간호.."예쁜 꿈 꿔"[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1. 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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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임주환이 쓰러진 이하나를 밤새 간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쓰러진 김태주(이하나 분)를 발견했다.

이상준은 이날 연락이 되지 않는 김태주를 걱정하던 중, 비상계단에 쓰러진 그녀를 발견하고 말았다.

이상준은 밤새 김태주의 손을 꼭 잡고 "옛날에 너 양호실에 누워있던 거 생각난다. 3반 멧돼지랑 싸우고"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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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임주환이 쓰러진 이하나를 밤새 간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쓰러진 김태주(이하나 분)를 발견했다.

이상준은 이날 연락이 되지 않는 김태주를 걱정하던 중, 비상계단에 쓰러진 그녀를 발견하고 말았다. 이상준은 김태주를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고, 다행히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다. 하지만 김태주는 계속 의식을 찾지 못해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이상준은 밤새 김태주의 손을 꼭 잡고 "옛날에 너 양호실에 누워있던 거 생각난다. 3반 멧돼지랑 싸우고"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상준은 "난 그때랑 똑같다. 어떤 멧돼지가 나타나도 나가서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예쁜 꿈 꿔. 내일 보자"라 속삭여 달달함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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