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모나코서 DF 바디아쉴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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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센터백을 보강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AS 모나코와 수비수 베노아 바디아쉴을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티아고 실바, 칼리두 쿨리발리,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등 30대 수비수가 많은 첼시는 바디아쉴로 현재와 미래를 모두 챙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타르 월드컵 '영플레이어' 수상자 엔조 페르난데스를 노리는 첼시는 센터백 차선책으로 바디아쉴을 빠르게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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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센터백을 보강한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은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AS 모나코와 수비수 베노아 바디아쉴을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약 3,800만 유로(한화 약 513억 원)를 투자해 만 21세 센터백을 영입한다.
바디아쉴은 지난 2018-2019시즌 AS 모나코 소속으로 프랑스 리그앙에 데뷔해 빠르게 성장한 수비수다. 이미 5번째 풀타임 시즌을 맞이한 바디아쉴은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A매치 2경기를 소화했다.
190cm가 넘는 장신에 왼발잡이인 바디아쉴은 운동 능력과 롱패스 능력이 뛰어난 특급 유망주로 평가됐다. 티아고 실바, 칼리두 쿨리발리,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등 30대 수비수가 많은 첼시는 바디아쉴로 현재와 미래를 모두 챙긴다.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노렸으나, RB 라이프치히 측이 요구하는 막대한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타르 월드컵 '영플레이어' 수상자 엔조 페르난데스를 노리는 첼시는 센터백 차선책으로 바디아쉴을 빠르게 품었다.(자료사진=베노아 바디아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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