뱌르샤 이적 이제 6개월인데...토트넘, 202억 제안서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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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케시에 영입에 202억 제시안 던진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FC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케시에 영입을 위해 1500만유로(약 202억원)의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알프레도 마르티네스는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에 케시에 영입을 위한 제안서를 던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케시에가 바르셀로나행을 선택할 때도 오퍼를 던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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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랭크 케시에 영입에 202억 제시안 던진 토트넘.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FC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케시에 영입을 위해 1500만유로(약 202억원)의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 케시에는 지난 여름 AC밀란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적 후 경쟁이 쉽지 않았다. 케시에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3경기에 출전했지만, 정작 중요한 리그 경기에는 선발 출전 2회에 그쳤다.
때문에 케시에는 2026년까지 바르셀로나와 장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벌써부터 미래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스페인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알프레도 마르티네스는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에 케시에 영입을 위한 제안서를 던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케시에가 바르셀로나행을 선택할 때도 오퍼를 던졌었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1500만유로를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케시에가 FA 신분일 때 영입해 이적료를 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은 케시에를 팔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케시에는 앞으로도 우리에게 중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매각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반대로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수단을 강화할 기회가 있다면, 우리는 무언가를 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1월 선수 보강을 기대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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