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민성욱, 이하나 실신에 안지혜 의심 “원죄는 임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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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욱이 이하나 실신에 안지혜를 의심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영식(민성욱 분)은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장미(안지혜 분)의 만남을 알았다.
장영식은 고모 장세란(장미희 분)에게 김태주가 쓰러지기 전에 이장미와 만난 것 같다고 알렸고 장세란은 "넌 일을 어떻게 처리한 거냐"고 성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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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욱이 이하나 실신에 안지혜를 의심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영식(민성욱 분)은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장미(안지혜 분)의 만남을 알았다.
김태주는 남편 이상준(임주환 분)의 아들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이장미와 몸싸움 끝에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도망치던 이장미는 장영식과 마주쳤다. 이상준은 아내 김태주를 찾아다니다가 쓰러진 김태주를 발견 병원으로 옮겼다.
장영식은 김태주가 쓰러져 있었다는 말에 바로 이장미를 의심했고 CCTV에서 김태주와 이장미가 만나는 모습을 찾았다. 장영식은 고모 장세란(장미희 분)에게 김태주가 쓰러지기 전에 이장미와 만난 것 같다고 알렸고 장세란은 “넌 일을 어떻게 처리한 거냐”고 성냈다.
이에 장영식이 “왜 저를 나무라냐. 원죄는 상준이에게 있다”고 말하자 장세란은 “네가 약속한 돈을 안 줬다던데?”라며 이장미의 말을 전했다. 장영식은 “고모도 상민이와 똑같다. 누구 말을 믿냐. 내가 고모에게 이 정도밖에 안 되냐”고 원망했다.
장영식은 “태주 씨가 알았다면 어쩌겠냐. 고모가 쓴 시나리오로 온 가족을 속이는 영화를 찍고 있는 거다”고 도발하며 “태주 씨가 크게 다쳤으면 경찰조사할 거고 손 쓸 수 없이 일이 커질 거다”고 우려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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