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민성욱, 이하나 실신에 안지혜 의심 “원죄는 임주환”

유경상 2023. 1. 1. 2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성욱이 이하나 실신에 안지혜를 의심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영식(민성욱 분)은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장미(안지혜 분)의 만남을 알았다.

장영식은 고모 장세란(장미희 분)에게 김태주가 쓰러지기 전에 이장미와 만난 것 같다고 알렸고 장세란은 "넌 일을 어떻게 처리한 거냐"고 성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성욱이 이하나 실신에 안지혜를 의심했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9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영식(민성욱 분)은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장미(안지혜 분)의 만남을 알았다.

김태주는 남편 이상준(임주환 분)의 아들을 낳았다고 주장하는 이장미와 몸싸움 끝에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도망치던 이장미는 장영식과 마주쳤다. 이상준은 아내 김태주를 찾아다니다가 쓰러진 김태주를 발견 병원으로 옮겼다.

장영식은 김태주가 쓰러져 있었다는 말에 바로 이장미를 의심했고 CCTV에서 김태주와 이장미가 만나는 모습을 찾았다. 장영식은 고모 장세란(장미희 분)에게 김태주가 쓰러지기 전에 이장미와 만난 것 같다고 알렸고 장세란은 “넌 일을 어떻게 처리한 거냐”고 성냈다.

이에 장영식이 “왜 저를 나무라냐. 원죄는 상준이에게 있다”고 말하자 장세란은 “네가 약속한 돈을 안 줬다던데?”라며 이장미의 말을 전했다. 장영식은 “고모도 상민이와 똑같다. 누구 말을 믿냐. 내가 고모에게 이 정도밖에 안 되냐”고 원망했다.

장영식은 “태주 씨가 알았다면 어쩌겠냐. 고모가 쓴 시나리오로 온 가족을 속이는 영화를 찍고 있는 거다”고 도발하며 “태주 씨가 크게 다쳤으면 경찰조사할 거고 손 쓸 수 없이 일이 커질 거다”고 우려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