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안원중, 은가은-강예슬에 “얼굴 메추리알인 줄”(한풀이 노래방)

김명미 2023. 1. 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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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중이 은가은, 강예슬의 얼굴 크기를 메추리알에 비유했다.

13하트를 받아 탈락한 안원중은 은가은, 강예슬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원중은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했고, 강예슬은 노래방 리모컨으로 '초혼'을 검색했다.

은가은은 "갑자기? 이제 긴장이 풀렸나 보다"고 반응했고, 안원중은 "처음에는 메추리알 두 분이 계시는 줄 알았다"며 은가은, 강예슬의 작은 얼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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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원중이 은가은, 강예슬의 얼굴 크기를 메추리알에 비유했다.

1월 1일 첫 방송된 TV조선 '한풀이 노래방'에서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탈락자들의 한풀이 무대가 공개됐다.

'한풀이 노래방'은 '미스터트롯2' 예심 현장에서 탈락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버릴 수 있도록 마련된 스핀오프 프로그램. 이날 '벨리댄스 국가대표 출신' 국가대표부 안원중이 등장했다.

13하트를 받아 탈락한 안원중은 은가은, 강예슬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그는 노래 요청에 "제가 노래를 잘 못한다"며 작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은가은은 "노래를 못하면 여기 왜 나왔냐"며 "자신감 있게 하라"고 응원했다.

안원중은 장윤정의 '초혼'을 선곡했고, 강예슬은 노래방 리모컨으로 '초혼'을 검색했다. 그때 안원중은 대뜸 "두 분 TV에서 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가은은 "갑자기? 이제 긴장이 풀렸나 보다"고 반응했고, 안원중은 "처음에는 메추리알 두 분이 계시는 줄 알았다"며 은가은, 강예슬의 작은 얼굴을 언급했다.

(사진=TV조선 '한풀이 노래방'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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