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수아레스의 유럽 복귀는 없다! 브라질 그레미우와 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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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는 브라질로 향했다.
그레미우는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수아레스가 새롭게 합류한다. 2024년 말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수아레스는 2020년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수아레스는 나시오날에서 여전한 기량을 발휘하면서 유럽 무대 가능성이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브라질의 그레미우를 선택하면서 복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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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는 브라질로 향했다.
그레미우는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수아레스가 새롭게 합류한다. 2024년 말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9번이다.
수아레스는 2005년 우루과이의 나시오날을 통해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 그로닝언, 아약스를 통해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 리버풀과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과시하면서 세계적인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수아레스는 2020년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마지막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결정적일 때 팀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결국, 작년 7월 프로 무대 기회를 줬던 나시오날로 복귀했다. 고국 우루과이로 돌아간 것이다.
수아레스는 나시오날에서 여전한 기량을 발휘하면서 유럽 무대 가능성이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브라질의 그레미우를 선택하면서 복귀는 없었다.
사진=그레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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