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김동현, 임남규에 역대급 물따귀…"입에 다 들어가"
황미현 기자 2023. 1. 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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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임남규에게 역대급 물따귀를 선보였다.
1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제주도 도장깨기를 위해 제주도에 간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제주도에서 경기를 앞두고 바닷가에서 훈련을 했다.
이에 승자였던 김동현은 벌칙을 받을 사람으로 임남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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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동현이 임남규에게 역대급 물따귀를 선보였다.
1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제주도 도장깨기를 위해 제주도에 간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어쩌다벤져스는 제주도에서 경기를 앞두고 바닷가에서 훈련을 했다.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머리로 드리블을 하는 독특한 미션을 진행했다.
패한 팀은 승리한 팀에게 물따귀를 받게 됐다. 이에 승자였던 김동현은 벌칙을 받을 사람으로 임남규를 지목했다.
김동현은 "사랑하는만큼 물을 담겠다"며 가득 물을 담아 안면을 세게 강타했다.
임남규는 "입에 다 들어갔다"며 상상 이상의 세기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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