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지난해 최대 실적에 '기본급 1천%' 성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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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호조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올린 현대오일뱅크가 임직원들에게 기본급 1천%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모든 임직원은 지난달 30일 월 기본급의 1천%를 성과급으로 받았다.
현대오일뱅크는 실적에 연동하는 성과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같은 실적에 따라 성과급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실적에 연동하는 성과급 제도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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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황 호조로 지난해 최대 실적을 올린 현대오일뱅크가 임직원들에게 기본급 1천%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 모든 임직원은 지난달 30일 월 기본급의 1천%를 성과급으로 받았다. 2021년 성과급은 기본급의 600%였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업황 호조로 호실적을 냈다. 2022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규모인 2조7770억원으로, 2021년 같은 기간의 8516억원보다 226% 증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실적에 연동하는 성과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이같은 실적에 따라 성과급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일뱅크는 실적에 연동하는 성과급 제도를 운영한다. 지난해 정유 업황 호조로 호실적을 내면서 성과급도 덩달아 늘어났다.
지난해 고유가와 정제마진 초강세에 힘입어 국내 정유업체들은 잇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GS칼텍스, SK에너지, 에쓰오일 등 다른 정유사들은 아직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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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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