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초등학교 때까지 엄마 ‘찌찌’ 먹어”… 데프콘x양치승 ‘깜짝’ (‘효자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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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안영미가 초등학교 때까지 엄마의 찌찌를 먹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초등학교 때까지 엄마랑 뽀뽀하고 엄마 찌찌도 먹고했다. 그랬는데 중고등학교 올라가서 친구가 생기고 엄마가 학교 오는 것도 부끄럽고 엄마랑 스킨십하는 것도 부끄럽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안영미씨 기사 쓰기 좋게 나왔다. 난 초등학교 때도 엄마 젖을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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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효자촌’ 안영미가 초등학교 때까지 엄마의 찌찌를 먹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상상초월 오답이 난무한 '효자 오락관'이 펼쳐져 안방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했다.
막대과자 게임을 본 양치승은 “게임의 목적을 좀 알겠다. (가족간의) 뽀뽀를 유도한거다”라고 언급했다. 안영미는 “언제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뽀뽀 해봤냐”라고 질문했고, 양치승은 “기억 안난다”라고 답했다. 데프콘 역시 “저라고 기억이 날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안영미는 “최근에 엄마가 그러셨다. ‘신랑한테만 뽀뽀하지 말고 엄마 여기(볼)에도 뽀뽀해봐’라고 했는데 ‘미쳤어? 엄마 제정신이야?’(라고 했다)”라고 말하기도.
안영미는 “초등학교 때까지 엄마랑 뽀뽀하고 엄마 찌찌도 먹고했다. 그랬는데 중고등학교 올라가서 친구가 생기고 엄마가 학교 오는 것도 부끄럽고 엄마랑 스킨십하는 것도 부끄럽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안영미씨 기사 쓰기 좋게 나왔다. 난 초등학교 때도 엄마 젖을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효자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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