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모두 떠나고 혼자 YG 남은 지드래곤…"앨범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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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이 6년 만에 솔로 앨범 활동 계획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 자리를 빌려 내년(올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2017년 6월, 자신의 본명을 내세운 '권지용'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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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이 6년 만에 솔로 앨범 활동 계획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 자리를 빌려 내년(올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2017년 6월, 자신의 본명을 내세운 '권지용'이 마지막이다.
해당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2022년 한 해 고생 많으셨다. 올해는 더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다시 힘차게 달려 보자. 좋은 소식으로 만나자"고 언급했다.
한편 지드래곤을 제외한 빅뱅 멤버들은 모두 YG를 모두 떠났다. 지난해 초 탑이 독립한 데 이어 최근 태양과 대성도 YG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YG를 떠났다. 태양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었다. 대성은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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