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모두 떠나고 혼자 YG 남은 지드래곤…"앨범 준비 중"

조한송 기자 2023. 1.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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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이 6년 만에 솔로 앨범 활동 계획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 자리를 빌려 내년(올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2017년 6월, 자신의 본명을 내세운 '권지용'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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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권지용)이 6년 만에 솔로 앨범 활동 계획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영상에서 "이 자리를 빌려 내년(올해)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며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2017년 6월, 자신의 본명을 내세운 '권지용'이 마지막이다.

해당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2022년 한 해 고생 많으셨다. 올해는 더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다시 힘차게 달려 보자. 좋은 소식으로 만나자"고 언급했다.

한편 지드래곤을 제외한 빅뱅 멤버들은 모두 YG를 모두 떠났다. 지난해 초 탑이 독립한 데 이어 최근 태양과 대성도 YG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YG를 떠났다. 태양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었다. 대성은 새 소속사를 물색하고 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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