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이 노래방’ 문은석 “강다니엘, 하트 가장 빨리 눌러 기억에 남아”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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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샛별부로 참가한 문은석이 살인미소로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한풀이 노래방’ 방송 캡처

‘미스터트롯2’ 샛별부로 참가한 문은석이 살인미소로 무대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한풀이 노래방’에서는 본격 한풀이 쇼가 펼쳐졌다.

이날 ‘미스터트롯2’ 당시 13하트로 예비합격자였던 문은석이 등장했다.

그는 당시 경연 첫 순서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심사위원을 묻자 “강다니엘 마스터”라고 답했다. 이어 “가장 빨리 하트를 눌렀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반대로 조금은 무서웠던 심사위원에 대해서는 이홍기를 꼽았다. 문은석은 “끼를 보여주는 데 과하다고...”라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한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은석은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선곡했고 참았던 끼를 대방출했다.

또한 폭발적인 고음도 시원시원하게 내질르며 홍지윤, 강예슬을 열광하게 했다.

노래가 끝난 후 문은석은 91점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풀렸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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