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미세먼지 주의보 4시간 만에 해제(종합)

신대희 기자 2023. 1.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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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4시간 만에 해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 광주에 내린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해제했다.

오후 8시 기준 광주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28㎍/㎥로 측정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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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초미세먼지 주의보(PM2.5)가 내려진 광주 북구 용봉동 일대가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2019.01.15. sdhdream@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PM2.5·1000분의 2.5㎜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가 4시간 만에 해제됐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 광주에 내린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해제했다.

오후 8시 기준 광주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28㎍/㎥로 측정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35㎍/㎥ 미만일 때 해제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상태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주의보가 발령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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