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광동제약 식품공장서 화재…대응 2단계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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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6분께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만에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원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곧바로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상향하고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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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평택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16분께 평택시 장당동 광동제약 식품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6만에 관할 소방서 장비와 인원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곧바로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상향하고 불을 끄고 있다.
현장에는 현재 펌프차 등 장비 34대, 소방관 등 인력 97명이 투입된 상태다.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1만6200여㎡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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