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반항” 안정환, 선착순 무시한 어쩌다벤져스에 부글부글(뭉쳐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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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선착순을 무시한 어쩌다벤져스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날 안정환은 제주도 도장 깨기를 하루 앞두고 선수들을 바닷가로 이끌었다.
안정환은 선수들이 바닷가에서 사라진 듯하자 김동현, 이형택, 박제언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어 "선착순 5명, 늦는 사람 벌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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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선착순을 무시한 어쩌다벤져스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1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3회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제주도 도장 깨기를 위해 제주도로 출격했다.
이날 안정환은 제주도 도장 깨기를 하루 앞두고 선수들을 바닷가로 이끌었다. 그러면서 선수들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듯한 안정환. 선수들은 의심해 안정환 눈치를 살피다가도, 곧 근처 카페로 향했다.
다만 안정환의 지도 방식은 바뀌지 않았다. 안정환은 선수들이 바닷가에서 사라진 듯하자 김동현, 이형택, 박제언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어 "선착순 5명, 늦는 사람 벌칙"을 전했다.
이에 음료를 시켜놓고도 곧장 달려간 일부 선수들. 이들 탓에 카페를 찾지 않고 안정환의 꿍꿍이를 미어캣처럼 살피던 모태범과 허민호는 아쉽게도 6등, 7등을 차지했다.
그 가운데 11명의 선수들은 이미 시킨 음료를 기다리며 카페에서 마냥 뻗대었다. 이에 선착순에 열심히 임한 선수들은 "11명은 커피 때리고 있나요?" "이 정도면 반항"이라고 외쳤다.
이후 안정환은 오지 않은 11명의 대표 이형택에게 '꼴등 5명 입수'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보냈고 11명 사이 꼴등 5명을 피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졌다. 그리고 살아남은 이형택, 김동현 등은 커피도 마시고 입수도 피했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안정환은 부글부글하게 만들었다.
그뒤 안정환은 "원팀이 되어야 하는데 전화도 안 받고 난리다. 뒤에서 5명인데 정해져 있다. 커피 들고 있는 사람들은 안 온 거다. 그렇기 때문에 커피 든 사람은 다같이 입수하겠다"고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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