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vs주우재 "캠핑이냐, 노숙이냐"…'사생결단 삽질'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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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과 주우재가 언 땅속에 묻힌 500원과의 사투를 펼친다.
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의 앞면은 럭셔리 캠핑의 풀코스가 준비된 초호화 '김숙 캠핑'이, 뒷면은 영하의 눈 속에서 초토화 '노숙 캠핑'을 경험하게 된다.
단 10분 안에 꽁꽁 얼어 있는 땅속에 있는 500원을 찾아 동전 던지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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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우영과 주우재가 언 땅속에 묻힌 500원과의 사투를 펼친다.
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의 앞면은 럭셔리 캠핑의 풀코스가 준비된 초호화 '김숙 캠핑'이, 뒷면은 영하의 눈 속에서 초토화 '노숙 캠핑'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험난한 미션을 경험하게 된다. 이름하여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온다'다. 단 10분 안에 꽁꽁 얼어 있는 땅속에 있는 500원을 찾아 동전 던지기를 해야 한다. 이에 김숙은 "양아치야 뭐야? 땅이 파여야 500원짜리를 찾지"라며 난공불락의 땅파기에 망연자실하는가 하면, 우영은 "묫자리 파는 거 아니죠?"라면서도 박격포 부대 출신의 땅파기 스킬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에 공개된 스틸에서 우영은 각 잡힌 박격포 부대 스킬로 깊이 파내려 가는 패기를 선보이고 있고, 브레인 주우재는 얕고 넓게 파면서 동전을 샅샅이 찾고 있는 극과 극의 삽질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간절한 표정으로 모든 눈이 허공에 집중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손안에 동전을 들고 망연자실한 김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과연 눈 덮인 언 땅에서 500원을 찾을 수 있을지, 멤버들은 동전 던지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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