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vs주우재 "캠핑이냐, 노숙이냐"…'사생결단 삽질' 결말은?

이윤진 기자 2023. 1. 1. 2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영과 주우재가 언 땅속에 묻힌 500원과의 사투를 펼친다.

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의 앞면은 럭셔리 캠핑의 풀코스가 준비된 초호화 '김숙 캠핑'이, 뒷면은 영하의 눈 속에서 초토화 '노숙 캠핑'을 경험하게 된다.

단 10분 안에 꽁꽁 얼어 있는 땅속에 있는 500원을 찾아 동전 던지기를 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3.1. 1. (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우영과 주우재가 언 땅속에 묻힌 500원과의 사투를 펼친다.

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의 앞면은 럭셔리 캠핑의 풀코스가 준비된 초호화 '김숙 캠핑'이, 뒷면은 영하의 눈 속에서 초토화 '노숙 캠핑'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험난한 미션을 경험하게 된다. 이름하여 '땅을 파봐라 돈이 나온다'다. 단 10분 안에 꽁꽁 얼어 있는 땅속에 있는 500원을 찾아 동전 던지기를 해야 한다. 이에 김숙은 "양아치야 뭐야? 땅이 파여야 500원짜리를 찾지"라며 난공불락의 땅파기에 망연자실하는가 하면, 우영은 "묫자리 파는 거 아니죠?"라면서도 박격포 부대 출신의 땅파기 스킬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에 공개된 스틸에서 우영은 각 잡힌 박격포 부대 스킬로 깊이 파내려 가는 패기를 선보이고 있고, 브레인 주우재는 얕고 넓게 파면서 동전을 샅샅이 찾고 있는 극과 극의 삽질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간절한 표정으로 모든 눈이 허공에 집중된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손안에 동전을 들고 망연자실한 김숙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과연 눈 덮인 언 땅에서 500원을 찾을 수 있을지, 멤버들은 동전 던지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