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3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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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임직원이 직접 기부금을 모아 총 1백여 만원의 기부금을 지난 29일 마산애육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로봇랜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중 어린이 보육원을 대상으로 매년 기부금을 모금했다.
기부금 전달을 위해 보육원을 방문한 로봇랜드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보육원의 아이들이 로봇랜드에서 전달한 기부금과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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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로봇랜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임직원이 직접 기부금을 모아 총 1백여 만원의 기부금을 지난 29일 마산애육원을 방문해 전달했다.
로봇랜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중 어린이 보육원을 대상으로 매년 기부금을 모금했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로봇랜드 임직원이 모은 587만원이 마산애육원과 마산애리원의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졌다. 기부금 이외에도 동계 패딩, 인형 등 보육원의 어린이들을 위한 물품을 함께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을 위해 보육원을 방문한 로봇랜드 경영지원팀 관계자는 "보육원의 아이들이 로봇랜드에서 전달한 기부금과 물품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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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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