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으로 위협→벌벌 떨었다" 하다하다 친척집에 강도 침입, 베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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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친척집이 강도의 표적이 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가레스 베일(34, 로스앤젤레스 FC)과 그의 아내 엠마가 충격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친척 집에 괴한이 들이닥친 것"이라고 전했다.
괴한 중 한 명은 엠마의 친척 집에 침입한 뒤 "금이 어디 있느냐"라고 다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이유로 엠마의 친척집에 강도들의 표적이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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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하다하다 친척집이 강도의 표적이 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가레스 베일(34, 로스앤젤레스 FC)과 그의 아내 엠마가 충격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친척 집에 괴한이 들이닥친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엠마의 이모는 산탄총을 소지하고 복면을 쓴 최대 4명의 남성들로부터 위협을 받았다.
괴한 중 한 명은 엠마의 친척 집에 침입한 뒤 “금이 어디 있느냐”라고 다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포에 떨던 엠마의 이모는 “집에 금이 없다”고 말한 뒤 곧바로 집에서 탈출했다.
‘더선’은 “단 한 명만 경찰에 체포되고, 나머지 괴한들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베일과 엠마는 괴한들이 총기를 사용한 것에 대해 매우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무슨 이유로 엠마의 친척집에 강도들의 표적이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와 같은 사건이 일어날 당시 베일은 지난 19일 막을 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웨일스 대표팀으로 뛰고 있었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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