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의 믿음, “요리스 얘기는 (언제나 잘해) 시간 낭비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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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의 위고 요리스(36) 골키퍼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 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사실 요리스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잘하기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요. 그의 커리어가 대신 말해줍니다. 우리는 지난 10년 간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활약한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는 이렇게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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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안토니오 콘테(53) 감독의 위고 요리스(36) 골키퍼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이틀 앞둔 30일 콘테 감독의 빌라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위고 요리스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팀의 주전 수문장이자 주장인 그가 월드컵 결승전 이후 토트넘 경기에 복귀하기 직전이기 때문이다.
같은 날 영국 언론 <풋볼 런던>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사실 요리스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나 잘하기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아요. 그의 커리어가 대신 말해줍니다. 우리는 지난 10년 간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활약한 선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는 이렇게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요리스가 최고 골키퍼이자 최고의 인간이라고 생각하기에,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요리스에 대한 이야기는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36세가 됐지만) 저는 그가 계속 (최고 레벨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년간 계속 뛸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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