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김동현, 골키퍼 대국민 투표 위해 인기 관리” 폭로(뭉찬2)

서유나 2023. 1.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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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이 김동현의 대국민 투표를 염두해 둔 인기 관리를 폭로했다.

앞서 안정환은 골키퍼 이형택, 김동현, 김요한을 두고 어쩌다벤져스엔 골키퍼가 3명이나 필요없다며, 1명은 무조건 아웃이라고 발표했다.

대국민 투표를 받을 예정이라고.

이날 김요한은 "제보할 게 하나 있다. 저희 감독님이 대국민 투표를 한다고 했잖나. 동현이 형이 인기관리를 엄청하고 있다. 공항에서 사진을 엄청 찍어주고 의식하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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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요한이 김동현의 대국민 투표를 염두해 둔 인기 관리를 폭로했다.

1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3회에서는 골키퍼들의 자리 싸움이 계속됐다.

앞서 안정환은 골키퍼 이형택, 김동현, 김요한을 두고 어쩌다벤져스엔 골키퍼가 3명이나 필요없다며, 1명은 무조건 아웃이라고 발표했다. 대국민 투표를 받을 예정이라고.

이날 김요한은 "제보할 게 하나 있다. 저희 감독님이 대국민 투표를 한다고 했잖나. 동현이 형이 인기관리를 엄청하고 있다. 공항에서 사진을 엄청 찍어주고 의식하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동현은 "2명만 필요하다고 하시니 뭘 할지 모르잖나"라고 변명했고, 김성주는 이를 �P고 "경쟁 과열"이라고 평했다. 이어 "감독님에게 들은 얘기론 1명을 돌려보낸다더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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