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석회석 가공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이도근 기자 2023. 1.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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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11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한 석회석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번 불은 무연탄과 백운석을 소석로에 가열 후 컨베이어벨트로 이동하는 공정 중 컨베이어벨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22명과 장비 9대를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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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도근 기자 = 1일 오후 5시11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한 석회석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번 불은 무연탄과 백운석을 소석로에 가열 후 컨베이어벨트로 이동하는 공정 중 컨베이어벨트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22명과 장비 9대를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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