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 “새 앨범 준비 중”…팬들에게 새해 인사

2023. 1. 1.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새해 인사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1일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지드래곤-게릴라 데스크 : 지_디비전'(G-DRAGON - GUERRILLA DESK : G_Division) 영상을 올리고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뱅 지드래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새해 인사와 함께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지드래곤은 1일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지드래곤-게릴라 데스크 : 지_디비전’(G-DRAGON - GUERRILLA DESK : G_Division) 영상을 올리고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이렇게 팬 여러분을 찾아뵙는 게 오랜만이다. 그동안 많은 소통을 못했다. 저의 근황, 내년 계획을 궁금해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로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를 발매하고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여전한 저력을 입증했다.

빅뱅 지드래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팬 여러분과 만나거나, 무대로서 찾아뵙지는 못했다”며 “그래도 제 자리에서 하루하루 나름 알차게, 쉬면서 충전도 하는 그런 한 해였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내년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 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좋은 뉴스를 들고 찾아뵐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2022년 한 해 고생 많으셨다. 올해는 더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다시 힘차게 달려 보자. 좋은 소식으로 만나자”고 덧붙였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