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2023년도 ‘가보자고’

2023. 1. 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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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해돋이를 보며 빌었던 것처럼, 새해엔 분명 좋은 일이 가득할 겁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치 않은 일도 적지 않습니다.

경기침체 전망이 우리를 억누르고 북한의 전쟁 위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새해만 되면 음원 차트를 휩쓰는 노래의 가사처럼 "이제 좋은 일들만 이렇게 여러분이 바라는 대로 느낌이 오는 대로 모두 다 이뤄질 겁니다"

요즘 MZ 세대가 많이 쓰는 표현으로

새해 첫 마침표, 찍겠습니다.

[2023년도 '가보자고'.]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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