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송지효에 기습 뽀뽀.."베스트커플상 받을래"[★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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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김종국과 유재석의 베스트커플상 수상을 시기했다.
송지효는 김종국과 유재석이 함께 수상한 베스트 커플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형 커플 상 받은 적 있어요?"라 물었고, 유재석이 커플상 수상은 처음이라 답하자 "이 형 메시다, 다 받으려고 그래"라며 감탄했다.
아울러 전소민은 유재석과 김종국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부러워하며 "나도 지효 언니랑 받을래"라고 한 후 송지효에게 기습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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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이 김종국과 유재석의 베스트커플상 수상을 시기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과거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를 패러디한 '런닝맨이 떴다'가 새해맞이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지석진은 지난달 17일 진행됐던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언급하며 "축하할 건 축하해야 한다. 재석이가 2022년 대상을 받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재석은 "고맙다. 제가 영광스럽게도 19번째 대상을 받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하하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그의 19번째 대상 수상에 감탄하며 "미쳤다, 미쳤어"라고 리액션 했다.
이어 지석진은 "스무 개 채우려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진짜 채웠다"라 했고, 김종국 "올해 채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석진은 "올해 채우고 은퇴 딱하면 되겠다"라며 별안간 은퇴를 권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왜 이렇게 밥맛 떨어지게 하냐. 떠나기에는 젊은 나이다"라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오히려 지석진에게 "형은 환갑에 떠나기로 했잖아요"라며 유재석을 대신해 반격했고, 지석진은 "아직 환갑 안됐어"라며 당황했다.
이어 유재석은 "제가 얘기한 대로 대상은 우리 런닝맨이 만든 거다. 그러므로 트로피 일주일씩 투어를 시키겠다"라며 대상 트로피를 각 멤버마다 7일씩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송지효는 김종국과 유재석이 함께 수상한 베스트 커플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하하는 "이건 예상 못 했다" 했고, 전소민은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라며 본인이 더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형 커플 상 받은 적 있어요?"라 물었고, 유재석이 커플상 수상은 처음이라 답하자 "이 형 메시다, 다 받으려고 그래"라며 감탄했다. 유재석은 "하다 보니까 모든 상을 다 갖고 있다"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전소민은 유재석과 김종국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을 부러워하며 "나도 지효 언니랑 받을래"라고 한 후 송지효에게 기습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유재석은 "그렇게 작위적으로 하면 안 된다"라 했고, 김종국은 "자연스럽게 애정이 보여야 한다"라며 베스트 커플상을 타기 위해 인위적 행동을 하는 전소민을 비난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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