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파구, '하하호호' 새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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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망월봉에서 열린 2023 새해맞이 한마당에서 토끼 탈을 쓴 관계자가 하하호호(송파구청 캐릭터)와 함께 새해인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송파 새해맞이 한마당 행사에는 송파민속보존회 풍물팀의 새해를 여는 길놀이로 시작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서울 유일 탈놀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가 펼쳐지고 소리꾼 전태원의 퓨전 국악공연,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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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일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망월봉에서 열린 2023 새해맞이 한마당에서 토끼 탈을 쓴 관계자가 하하호호(송파구청 캐릭터)와 함께 새해인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송파 새해맞이 한마당 행사에는 송파민속보존회 풍물팀의 새해를 여는 길놀이로 시작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서울 유일 탈놀이인 국가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가 펼쳐지고 소리꾼 전태원의 퓨전 국악공연, 뮤지컬 배우 최정원의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해가 떠오를 즈음인 오전 8시에는 ‘희망의 종’ 타종식을 진행하며 테너 송승민·바리톤 이진원·베이스 손철호 등 남성 성악 앙상블 삼인삼색이 해맞이 축가가 진행됐다.
송파구는 행사장 입구를 ‘새해맞이 등불거리’로 꾸몄으며 참가자들을 안전하게 안내했다. (사진=송파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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