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주우재, 잘생긴 모델의 안 좋은 예"[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3. 1. 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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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이 주우재를 평했다.

김종국도 이에 합류해 "잘생긴 모델의 안 좋은 예다"라며 주우재를 놀렸고 이에 주우재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세찬이가 생긴거랑 다르게 인기가 많다"라 했고, 주우재 역시 자신의 목격담을 이야기하며 "여자들 앞에서 매력 진짜 미쳤더라"라며 양세찬의 인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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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김종국이 주우재를 평했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과거 인기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인 '패밀리가 떴다'를 패러디한 '런닝맨이 떴다'가 새해맞이 특집으로 그려졌다. 주우재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늦게 합류하는 양세찬을 대신해 단독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유재석은 숙소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주변에 아는 모델이 많지 않지만 유일하게 같이 있어도 꿀리지 않는 느낌이다. 편하다"라며 주우재에 대해 언급했다. 하하 역시 "나도 자신감 생긴다. 막 우월하지 않다"라며 주우재를 평했다. 김종국도 이에 합류해 "잘생긴 모델의 안 좋은 예다"라며 주우재를 놀렸고 이에 주우재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소민은 "빵 포장한거 어딨냐? 챙겨야 된다. 세찬이는 이런 거 다 챙긴다"라며 새로 합류한 주우재와 기존 멤버 양세찬을 비교했다. 이에 유재석은 "얘가 세찬이를 남친처럼 생각하더라. 지가 힘들면 세찬이 자꾸 보고 싶다 그런다"라며 전소민의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세찬이가 생긴거랑 다르게 인기가 많다"라 했고, 주우재 역시 자신의 목격담을 이야기하며 "여자들 앞에서 매력 진짜 미쳤더라"라며 양세찬의 인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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