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우디에 車반조립 공장… 중동 첫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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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사우디 내 자동차 생산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는 전날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대차와 자동차 생산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사실을 전하며 "사우디 내 제조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국가 산업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약"이라고 설명했다.
체결식에는 사우디의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경제기획부 장관, 김선섭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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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사우디 내 자동차 생산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는 전날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대차와 자동차 생산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사실을 전하며 “사우디 내 제조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국가 산업 전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약”이라고 설명했다. 체결식에는 사우디의 산업광물자원부 장관과 경제기획부 장관, 김선섭 현대차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사우디 정부는 현지에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반조립(CKD) 공장을 세우는 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구상이 이뤄지면 현대차는 사우디에 중동 첫 공장을 세우게 된다. 현대차는 미국, 브라질, 러시아, 체코, 터키, 인도, 중국 등에 공장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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