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후끈한 연정훈 2003년도 브로마이드 사진 어떻길래? ('1박2일') [Oh!쎈 리뷰]

[OSEN=김수형 기자] ‘1박2일’에서 연정훈이 20대 시절 브로마이드에 대한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 산타마을로 향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경북 봉화에 위치한 산타마을로 이동, 멤버들도 한 자리에 모였다.주민들을 위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한 멤버들. 각각 선물을 사수하기 위한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2003년 연정훈 브로마이드, 딘딘 사인 CD까지 선물로 나오자 모두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연정훈 브로마이드만 선물이 남자, 모두 “그냥 본인 주자”라고 했다. 이에 나인우가 친절하게 전달식까지 전해 폭소하게 했다.

이 가운데 연정훈 브로마이드에 당첨된 한 어르신은 “생기기도 잘 생겼고 하는 짓도 예쁘다”며 칭찬, 문세윤은 “드리기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한편,  KBS2TV '1박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쾌한 다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의 여행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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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