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지역 취약계층에 동절기 생활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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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지역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128세대에 동절기 생활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고물가로 인해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낼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이번 생활물품 지원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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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는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통해 대전지역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 128세대에 동절기 생활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송강사회복지관, 대덕종합사회복지관,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곳을 통해 가정용 난방유 3000ℓ, 전기요 73개, 방한화 40켤레 등을 지원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스기술공사가 지난해 10월 진행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작 중 독거노인 방한화 지원 과제에서 착안해 시작됐다. 프로젝트 소요예산은 1250만원이며, 이중 710만원은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으로 이뤄졌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고물가로 인해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낼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이번 생활물품 지원이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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