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연정훈 브로마이드 선물하고 민망 “주고도 미안해”(1박2일)

이해정 2023. 1. 1.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2일' 문세윤, 유선호가 짝을 이뤄 선물 배달에 나섰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산타, 루돌프로 변신해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로 했다.

할머니가 화답하는 마음으로 건넨 선물까지 업자 유선호의 고통을 배가 됐다.

이후 다음 집을 찾았지만 역시나 홍삼 선물의 주인공은 아니었고, 문세윤은 급한 대로 연정훈 브로마이드를 선물하며 "주고도 미안하다"며 머쓱하게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문세윤, 유선호가 짝을 이뤄 선물 배달에 나섰다.

1월 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은 산타, 루돌프로 변신해 마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로 했다.

문세윤 산타를 업게 된 유선호 루돌프는 마을 초입부터 비틀거리기 시작했고, 한 집을 들리고 난 뒤에 "더 무거워진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힘들게 도착했지만 두 번이나 오배송을 한 가운데, 세 번째 집을 찾아 홍삼을 건넸지만 할머니는 또 "내 선물이 아니라"며 거절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하나 더 챙겨온 화장품 세트의 주인공으로 밝혀져 두 사람을 안도하게 했다. 두 사람은 게임을 통해 쟁취한 미역 세트도 함께 선물했다.

할머니가 화답하는 마음으로 건넨 선물까지 업자 유선호의 고통을 배가 됐다. 이후 다음 집을 찾았지만 역시나 홍삼 선물의 주인공은 아니었고, 문세윤은 급한 대로 연정훈 브로마이드를 선물하며 "주고도 미안하다"며 머쓱하게 웃었다. 다행히 할머니는 "생기기도 잘생겼고 하는 것도 잘한다"며 연정훈 브로마이드를 감사하게 받아들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