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문세윤, 루돌프 유선호 업고 "우리 유돌프 병났어"[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1.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문세윤이 유선호를 들쳐멨다.

루돌프가 된 유선호와 산타가 된 문세윤의 힘든 난관이 예상됐다.

120kg 문세윤을 업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도무지 속력을 내지 못하던 유선호는 "오늘 안에 배달 못 하겠는데요"라며 웃음기를 잃어갔다.

루돌프 유선호를 업은 문세윤에 놀라워하는 김종민과 연정훈에게 "우리 유돌프 병났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쳐

'1박 2일' 문세윤이 유선호를 들쳐멨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루돌프가 된 멤버들은 산타를 등에 업고 마을 주민들을 위한 선물 배달에 나섰다. 루돌프가 된 유선호와 산타가 된 문세윤의 힘든 난관이 예상됐다.

결국 '120kg' 문세윤을 업은 유선호는 "지구를 드는 느낌"이라며 충격에 빠졌다. 120kg 문세윤을 업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도무지 속력을 내지 못하던 유선호는 "오늘 안에 배달 못 하겠는데요"라며 웃음기를 잃어갔다.

이에 문세윤은 "과일이 제일 무겁다"면서 과일을 치워서 무게를 줄이기로 했다. 문세윤은 선물을 빌미로 과일 바구니채로 제작진에게 맡겼다. 과일 바구니를 치우자 유선호는 "그래도 업고 걷는 것까지는 할 수 있었을 것 같다"라며 다시 막내의 패기를 뽐내며 발걸음을 옮겼다.

문세윤은 "루돌프 병나면 내가 들어도 되나"라고 말하며 선물의 무게를 줄이기위해 고구마를 먹었다. 체력을 보충 후, 문세윤은 유선호를 직접 둘러메고 배달을 시작했다.

루돌프 유선호를 업은 문세윤에 놀라워하는 김종민과 연정훈에게 "우리 유돌프 병났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