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120kg' 산타 문세윤 업을 생각에 공포

김옥주 인턴기자 2023. 1. 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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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유선호가 문세윤을 업을 생각에 겁에 질렸다.

문세윤은 자신의 루돌프가 유선호라는 걸 알게 됐고 "너 왜 그거 했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하필 '120kg 산타' 문세윤과 짝꿍이 된 루돌프 유선호는 출발 전부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세윤은 자전거를 굴려 유선호를 도와주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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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방송 화면 캡쳐

'1박 2일' 유선호가 문세윤을 업을 생각에 겁에 질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루돌프가 된 멤버들은 산타를 등에 업고 마을 주민들을 위한 선물 배달에 나섰다.

문세윤은 자신의 루돌프가 유선호라는 걸 알게 됐고 "너 왜 그거 했냐"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하필 '120kg 산타' 문세윤과 짝꿍이 된 루돌프 유선호는 출발 전부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선호는 마을에 가기위해 자전거를 굴릴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다. 카메라 감독과 문세윤, 여러 선물까지 있는 바람에 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 이에 문세윤은 자전거를 굴려 유선호를 도와주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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