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비추는 계묘년 첫해

서동일 2023. 1. 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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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이 밝았다.

지난해는 급변이 많았다.

국내에서는 5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탄생했다.

새해 1월 1일 울산 울주군에 건설 중인 새울 3, 4호기 공사현장 너머로 동해의 붉은 해가 구름을 뚫고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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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이 밝았다. 지난해는 급변이 많았다. 미국의 긴축정책 가속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한국 경제 전반을 옥좼다. 국내에서는 5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면서 윤석열 대통령 정부가 탄생했다. 윤 정부는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 정책 폐기를 선언하고 한미동맹 강화, 한일관계 회복으로 국정방향을 전면 수정하면서 집권 2년차를 맞고 있다. 새해 1월 1일 울산 울주군에 건설 중인 새울 3, 4호기 공사현장 너머로 동해의 붉은 해가 구름을 뚫고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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