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합참의장에 "일전 불사 결기로 北 도발 응징"
박서경 2023. 1. 1. 18:49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군 지휘관들에게 철저한 대북 대비 태세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승겸 합참의장을 비롯한 육·해·공군, 해병대 지휘관들과 통화를 하고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확실히 응징하기 위한 확고한 정신적 대비 태세와 실전적 훈련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새해가 됐지만 안보 상황이 엄중한 만큼, 우리 군은 일전을 불사한다는 결기로 적의 어떤 도발도 확실히 응징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우리 장병들의 확고한 정신적 대비 태세와 실질적 훈련만이 강한 안보를 보장할 수 있다며 새해에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강군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임해달라 말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