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흥 폭발한 ‘댄스뚱’의 삼바 축구(1박 2일)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1. 18:4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문세윤이 흥 폭발 ‘삼바 축구’를 선보인다. 사진=KBS

개그맨 문세윤이 흥 폭발 ‘삼바 축구’를 선보인다.

1일(오늘)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산타 마을 가는 길’ 특집에서는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좌충우돌 축구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자리를 결정하기 위한 심야 축구 대결이 펼쳐진다.

멤버들은 치솟는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손과 발을 쓸 수 없는 전무후무한 대결 방식에 우왕좌왕한다.

시작부터 혼돈에 빠진 이들은 마음대로 공을 이동할 수 없는 탓에 진땀을 흘리면서 좌충우돌 어설픈 몸놀림을 선보인다.

그러던 중 문세윤은 공은 뒷전, 엉덩이춤을 추면서 난데없이 흥을 폭발시킨다. ‘댄스뚱’답게 삼바 축구를 선보이던 그는 난데없이 상대 팀과 몸을 부딪히면서 몸싸움을 벌여 경고를 받는다.

이윽고 다른 멤버들까지 꼼수 열차에 탑승, 룰을 거스르는 반칙의 향연이 이어지며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연정훈은 전무후무한 침대 축구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체력이 바닥난 그는 시도 때도 없이 경기장에 드러눕는 황당한 경기 방식으로 상대 팀은 물론 같은 팀원들까지 당황하게 만든다.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대결에 김종민은 “이게 경기가 되고 있는 거야?”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고 해, 이들의 엉망진창 축구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