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촉’ 이 정도였어? “실제 범인 밝혀내” (쇼킹받는차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1. 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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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이 예리한 촉으로 범인을 밝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랄랄은 "촉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 결국 범인을 밝힌 적이 있다"고 답한다.

랄랄의 예리한 촉이 나쁜 짓을 저지른 범인을 찾아낸 것.

랄랄의 경험담을 들은 배성재는 "역시 랄랄은 '쇼킹받는 차트'에 꼭 필요한 인재상"이라며 칭찬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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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랄랄이 예리한 촉으로 범인을 밝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는 ‘잡힐 놈은 잡힌다’를 주제로 한 차트가 공개된다.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을지도 모르는 쇼킹하고 ‘킹 받는’(열 받는) 사건들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성재는 이날 오프닝에서 이승국과 랄랄에게 “범인을 끝까지 추격하거나 쫓은 적이 있냐”고 질문한다. 랄랄은 “촉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 결국 범인을 밝힌 적이 있다”고 답한다.

랄랄의 예리한 촉이 나쁜 짓을 저지른 범인을 찾아낸 것. 랄랄의 경험담을 들은 배성재는 “역시 랄랄은 ‘쇼킹받는 차트’에 꼭 필요한 인재상”이라며 칭찬을 건넨다. 이승국까지 본인을 인정하자 랄랄은 우쭐하는 표정으로 자신감을 드러내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트에서는 쫓고 쫓기는 꼬리잡기 추격전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나쁜 이들의 범죄 행각이 파헤쳐진다. 녹화를 마친 배성재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밝히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사건은 결국에 밝혀진다”며 모든 범죄자에게 경고를 가한다.

방송은 2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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