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유재석에 “대상 20개 채우고 내년에 은퇴해라”(런닝맨)

박정민 2023. 1. 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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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유재석에게 은퇴를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1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유재석 대상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석진은 "올해 딱 20개 채우고 내년에 은퇴하면 되겠다"고 장난쳤고 유재석은 "왜 이렇게 말을 밥맛 떨어지게 하나. 떠나기엔 젊은 나이다"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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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은퇴를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1일 방송된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유재석 대상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는 유재석의 19번째 대상이다. 지석진은 "내가 너 20개 채우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진짜 채우겠다"고 축하했다. 유재석 역시 "이렇게 된 거 올해 열심히 해서 해보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지석진은 "올해 딱 20개 채우고 내년에 은퇴하면 되겠다"고 장난쳤고 유재석은 "왜 이렇게 말을 밥맛 떨어지게 하나. 떠나기엔 젊은 나이다"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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